다시 방문했습니다..
제가 다쳤을때 부상정도는 몸은 그대로 서있는자세에서 왼다리만
꺽인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휘청거림 뜀박질이나 계단내려올때 불안함 한번씩 휘청거림과 태권도 시범도 보이기 힘들정도로 왼다리가 불안했습니다
지금 이상태에서 제의사대로 전방십자인대 연골 재수술 받는다면
저의 직업때문에 그러는데 14일 휴가내서 타가건 수술을 받고 싶
은데 바로 진료후 수술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경비는 어떠한지
알고 싶습니다..
2005/04/21
제가 어제 퇴근하기전 답글을 쓰고 퇴근하여 그다음 질문을 못보았읍니다.
다리가 태권도 시범을 보이기가 힘들정도로 불안한건 두가지로 생각해볼수 있읍니다. 첫째는 외상후에 올수 있는 다리근력의 약화입니다. 대부분 국내의 정형외과 선생님께서 외상후 석고고정을 많이 하고 또 술후 재활을 제대로 해주는 센터가 극히 드물어 술후 근력약화가 회복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하나는 전방십자인대가 정말 기능을 못해서 생기는 불안정성으로 나눌수 있읍니다. 첫번째의 경우는 제가 전문적인 재활을 할수있도록 조언을 드리고 두번째의 경우라면 당연히 수술적 처치가 필요하겠죠.
일단 주말을 이용해서 한번 내원하시면 일차적인 검사와 검진을 통해 정말 추가적인 처치가 필요한지에 대한 상태를 점검해보는게 좋겠읍니다.
그럼 오프라인에서 만나뵙길 기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