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7살 때부터 태권도를 했습니다. 그러다 20살때 발차기를 하는데 오른쪽 무릎이 이상하더라구요.. 아픈 통증은 없는데 관절이 닿아있는듯한 느낌이라해야하나요.. 반듯이 서있으면 무릎이 접어질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후로 지금까지 좀 무리하게 운동하면 무릎이 불편해 집니다.. 지금은 배드민턴을 하고 있는데.. 무릎이 너무 신경쓰이네요..참. 군대에서도 한참을 그래서 의무대 갔더니 여기서는 알수가 없고 휴가내서 밖에서 무슨 진찰을 받으라 했는데..
생활하는데 지장은 없어서 걍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데.. 지금은 좀 겁이나네요.. 이러다 무릎 고장나는것은 아닌지 아직 젊은데..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2007/05/17
외래에서 간단한 검사를 통해서도 무릎의 대강적인 건강 검진이 가능합니다.
주위의 경험이 축적된 전문병원을 방문하셔서 무릎 점검을 받아보심이 좋으리라 사료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