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지난 3월 십자인대 신연손상...그니까 상당히
경미한 손상으로 수술을 받은 홍정희라고 합니다.
제가 MRI는 작년 7월에 받았는데 그때 소견은 전방십자인대
부분파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생활하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지만
제가 운동을 해야하고 또 대학원 졸업후 장교로서 복무하기를 원했기에 의사선생님과 상의후에 관절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때가 올해 3월이었습니다. 수술후 병명은 십자인대 신연손상, 활액막염, 또 뭐 하나의 진잔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재활을 했어야 하는데 제가 4월부터 실습이 있었던 관계로
재활을 충분히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는데는 지장이 없는데,,,중요한건 무릎앉기가 되지 않는것입니다. 앉은 상태로 무릎을 굽히는건 되는데
하중을 싫어서 무릎을 앉는것(일예로 신발끈 묶기)이 되지 않습니다.
내년에 입대를 앞두고 있는 저로서는 여간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치료가 가능하다면 조속한 시일에 치료를하고 입대해야 할 것이고
여의치 않는다면 빨리 재검을 받아야 할 것인데,
제가 진료받았던 병원은 거리도 있고, 더이상의 믿고 제 일신을 의지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친절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ㅡㅜ;;
전문의 소견이 MRI촬영결과 전방십자인대 부분파열의 소견이
2007/09/11
안녕하세요.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소하시는 소견은 재활과 관계가 있어 보입니다. 치료에 있어서 재활 부분도 수술이상으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여기에는 전문가도 필요하지만 본인의 많은 시간의 투자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단 근력테스트등을 통해 약해진부분의 근력을 집중적으로 보완해 나가심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