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갑사드립니다.죄송한데 또 이렇게 질문을 드리게 되는군요 제가 23살 어린나이에 무릎떔에 고생하다보니 여러가지 궁금증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3년전에 제가 무릎오른쪽 외측 연골판을 2/3 정도 제거했는데 의사말로는 거의 테두리만 남았다고 그러더군요 그당시부터 무릎에 통증이 있어 최근 공익근무를 하던중 다시 관절경을 해보았습니다. 다행이 더 악화되지 않았고 남은 테두리 부분이 잘아물었따고 하시더군요(다행이 아직 관절염은 아니립니다.) 하지만 제가 아픈걸로보아 연골의 역할이 잘 안되고 있을수도 있다고 하시더군요..ㅠ.ㅠ (아무래도 테두리 밖에 남지 않아서..)그래서 저도 젊은 나이에 뭔가 해결방안을 찾아야겠다 싶어서 이렇게 들렸습니다. 아마 공익근무 끝나고 병원을 갈예정인데 엠알아이 찍은게 있는데 그 엠알아이로 어느정도 판독이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2006/03/10
MRI찍으신게 있으시면 한번 가지고 와주시면 보다 정확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데로 테두리만 남은 정도라면 연령등으로 봐서도 적응증이 되리라 생각됩니다만 전에도 언급했듯이 중요한점은 관절의 연골상태가 얼마나 좋으냐가 성공의 중요한 요건이라 생각합니다. 혹 내원하실 기회가 되시면 미리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