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3주전에 공차다가 부딫혀서 외측반월판이 손상받았습니다..
21살에 군대에서 처음으로 다쳐서 외측반월판을 3/1정도 제거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이번에 다치는 바람에 MRI를 찍어보니. 예전에 외측반월판이 손상받은 그쪽에 또 손상이 있다고 합니다..
증상은 무릎이 마지막 끝 범위에서 끝까지 펴질때 부드럽지가 않고 좀 뻑뻑한 느낌이 듭니다..한5도정도 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long sitting자세에서 무릅을 굽혔다가 펴서 internal rotation시키면 통증은 없지만 딸깍 거리는 소리가 계속 납니다..
걸을때도 가끔씩 딸깍 거리기도 합니다..보행이 좀 불편하구요.
보존적 치료도 있다고 하는데, 찢어진 곳이 더 찢어질수 있다고 하니, 수술을 해야될까 말아야 될까 엄청 고민이 되네요..무릎때문인지 허리도 아프고 그렇네요..
2006/11/21
현재 호소하시는 증상으로 봐서는 수술적 처치도 고려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무릎내 잠김증상이 미미하게 보이는데 본인이 이 부분에 많이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수술적 처치도 고려 해볼만 합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오프라인(031-216-8275내선108번 김민서 선생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