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직접보거나 만져보지 않고 치료나 진단을 이야기 한다는건 상당히 위험하고 또 오진을 내릴 확률이 많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병명이 나오는 경우엔 많은 조언을 할수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는 답변에 애로점이 많습니다.
전에도 언급했듯이 팔꿈치를 다친후 가장 많이 발생하는건 역시 강직 장해입니다. 따라서 이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운동치료와 약물치료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엔 글루코사민이나 인대주사요법등은 거의 사용치 않고 있읍니다. 따라서 그효능에 대해서는 담당선생님에게 상의하시는게 좋으리라 생각되며 전에도 언급했듯이 제가 정형외과의사 입장에서의 원칙적인 치료에 입각하여 얘기를 하고 있음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