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00년 5월 근대 훈련소에서 축구를하다가 순간 넘어지면서 병원에 갔더니 방월상 연골판 파열이었습니다.
그래서 곧장 MRI를 찍고 검사해보니 80%찢어졌는데 이것이
가로가아닌 세로로 찢어져 절제뿐이 방법이없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수술후 80%를 잘래낸뒤 군복무마치고 지금까지 생활하는데요... 그뒤로부터 어느정도 무릎에 무리가있게되면 무릎이 많이 쓰리고 아픕니다. 체중이 불어난것도 문제가 있다로하던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다시 수술을 받아야하나요?
그리구 체중이 문제라면 수영은 지금 할수없는 상황이구요..
헬스를 한다던지.. 등등 무릎에 무리가 안가는 운동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2005/10/13
안녕하세요.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가 젊으셔서 연골판을 광범위하게 절제후 당장에는 큰문제를 일으키진 않지만 대개 시간이 지나면서 무릎내 통증이 동반되고 관절염으로 진행되는 순서를 받게 됩니다. 일단을 절제한후 남은 연골판이 제대로 기능을 하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오프라인으로 방문하시면 이부분에 대한 검진을 해드리도록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