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절전문 - 초이스 정형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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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
이상현
제 목
선생님..
안녕하세요...아직도 날씨가 많이 덥죠?
더우신데 고생많으십니다.
선생님 이번주에 찾아뵐려했는데 일이생겨서 추석끝나고 찾아뵈야할거같습니다.
선생님 즐거운추석보내시고요...가족들과 아름다운 이야기 많이 나누시고요..환자들돌보느라..제대로 맘편히 쉬지도 못하겠네요..ㅠㅠ
저도 많이 힘들지만 절대 치료의 끈을 놓지않고 언젠가 운동하는그날을 꿈꾸면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석끝나고 바로찾아뵙겠습니다.
2005/09/14
이제 많이 선선해졌죠? 벌써 가을입니다.
이상현씨도 군대에서 수술 받으신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년이 지났죠?
세월은 강물처럼 모든걸 덮고 지나가는 것같읍니다.
풍성한 가을 좋은 추석 되시고요, 추석지내시고 뵙겠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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