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저는 오른쪽다리 전방 십자인대 수술후 3개월 반정도 되었습니다
계속적인 재활훈련을 하고 있구요
가끔식 축구를 너무 좋아해서 축구공으로 조깅할때 차면서 하거나
저글링을 조금씩 하고 있는데요 가끔씩 통증이 오기도 하는데 금방 없어져서 괸찮겠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까
그 무릎 둥그런뼈 있죠? 그 바로 밑에 오른쪽에 막 주머니처럼 부풀어 오른게 보였습니다
아프지는 않고요 다리 필때도 안아프고요 누를때도 안아프고요 그런데 다리를 저가 다 접을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좀 접을려고 하면 좀 뻐근합니다 조금 통증도 있구요
제가 아직 공을 가지고 놀면 안되는데 가지구 놀아서 무리해서 생긴건가요..?
그 재활 하는 사람말로는 괸찮을거라고는 하는데 의사가 아니라 조금 의심스럽습니다 무섭고요..
좀 가르쳐주세요 언제부터 공 가지구 놀아두되고 지금 제 증상이 어떤건지좀.. ㅠㅠ
2007/01/28
축구를 하는 시기에는 조금씩 이견이 있으나 대개 6개월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시간이 경과해야 인대가 우리몸에 생착되면서 재건한 인대에 혈관이 자라오르고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되겠죠.
현재 3개월이 지났다면 크게 문제 되리라 생각진 않으나 조심하면서 즐겨야 겠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