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경에 무릎이 많이 부어올라 mri검사결과 외측반월상연골이 원판형연골로 많이 찢어진 상태라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여 원판형연골 제거수술을 하여 2/3정도 절제수술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약 6개월 후 다른쪽도 상태가 좋지않아 마찬가지로 외측원판형연골 제거수술을 하여 현재 양무릎에 외측원판형 연골이 거의 기능을 못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약1년전 부터 조금 회사에 일로 무리를 하게되면 무릎이 부어올라 소염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을 자주하고 있습니다 수술하신 선생님은 상태가 계속되면 늦기전에 이식수술을 생각해 보는게 어떻냐고 수술을 권하시는 상태입니다 지금은 먼저 수술한 오른쪽 무릎이 많이 부어있는 상태입니다 약을 먹어도 쉽게 가라않지 않고 걱정이 많이 되는 군요 혹 수술후 남은 연골판이 찢어져 무릎사이에 끼어나타나는 현상은 아닌지 ..부하없이 서 있기만행도 느낌이 않좋아요 운동한다고 자전거 통근을 하고있는데 무리가 간 것인지 무리하게 타지도 않았는데 ...이나이에도 (40)이식수술을 받을수 있느지요..
2006/05/27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낮시간대에 너무 시간을 낼수가 없어서 밤늦게 답변을 하게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전에 답변하였던 글들을 검색하시면 대강적인 답이 나올듯 합니다. 연골판을 이식하여서 성공적인 결과를 갖기위해선 먼저 이부분에 경험이 많으신 선생님의 검진이 필수적입니다. 여기에서 수술의 성공가능성이 대부분 결정 난다고 생각합니다. 수술을 할수있는 나이는 지금이 적기라 생각합니다. 제가 미국에 연수 갔을때 캘리포니아의 스포츠의학 전문병원의 무릎 파트의 Chief Surgeon(과장)도 나이가 50이었는데 본인 무릎의 연골판을 동종이식하였다 하더군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프라인에서 뵙고 말씀드리길 기대하면서----.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