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월 25일 축구를 하다가 내측인대를 다쳐서 당일날 병원에서 간단한 x-선 촬영만 하고 일주일간 물리치료 하다가 3월 3일 MRI를 찍었는데 왼쪽 내측인대가 90%이상이 파열된것으로 판명되어
정형외과에서는 깁스를 하라고 했는데 제가 일도 그래서 보조기만
착용하고 지냈는데 집에서는 보조기마져 풀고 생활을 하다보니 아프기도 무릎을 90도 이상을 굽히면 좀 아파요..그래서 병원에서 cpm 기계로 120도까지 운동하고는 있는데 계속 이렇게 둬도 되는지 아님 수술로 빨리 인대를 잡아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잘 아는 병원이라 계속 물어 볼수도 없구 그러내요..제가봐도 MRI상에서 외측인대는 검정색인데 내측인대는 하얗게 보여요 유용한 답변바랍니다
2007/04/23
내측인대 완전파열의 경우 단독손상이라면 보전적 치료를 많이 합니다.
현재 수상일로 부터 2개월 가까이 접어들어 가므로 보조기와 재활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