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어 견해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04년 10월2일에 대전에서 전방십자인대 자가건으로 재건술 및
반월상연골 일부 절제술을 받았는데요.
제사는곳이 시골이라 재활훈련은 받지 못했고 물리치료를 주로
받았구요. 계단내려가기,조깅은 전혀 안됐었고 걷기및 무릎 굽히기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부에 있는 핀부위에서 염증이 3회 발생되어
05년 5월에 핀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반흔(?)제거수술과 함께요.
문제는 지금도 허리를 펴고 무릎을 굽히면 무릎에 심한 통증이
느껴집니다.그러니 계단은 내려갈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금번 관절경 수술시 별다른 징후도 없고
인대도 잘 생착(?)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답답한 마음에 헬스등록하고 여려가지 무릎근육 키우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잘못된걸까요
고견좀 부탁드립니다.
2005/06/03
특별히 인대의 문제 같진 않습니다. 무릎내의 슬개골과 대퇴골사이의 연골 문제인듯합니다. 술후에 가끔 나타나는 증상 입니다.
적극적인 재활과 물리치료가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인대 상태가 양호하다면 좀더 많은 보행량과 운동량(수영등)이 필요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