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무릎에 작은충격으로 인해 통증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결과 무릎에는 아무이상이 없다고 했지만..
다리를 아낄려고 한것도 있고..아픈것도 있고 해서
거의 두달가까이 집에만 계속 있고 밖에나가서 걷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만히 의자에 앉아 있을때도 충격이 갔던 다리가 다치지 않았던 다리와 무게가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또 다른 예를 들면 신발끈을 묶을려고 의자에 다리를 올려놓았을때 반대쪽다리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가볍고 힘이없습니다.
통증은 물리치료를 받아서 많이 나아졌지만 걸을때
안다친 다리로만 의지해서 걷고 있습니다.
단순히 다리의 근력이 빠져서 이런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합니다..선생님...
2005/08/27
안녕하세요.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신체는 늘 건강한 자극을 늘원합니다.
정확한 진단후 거기에 맞는 운동처방을 받는게 요즘의 트렌드입니다.
따라서 불편하신부분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하고 여기에 맞춰서 근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의 재활이 필요합니다.
무릎이 아프다고 운동을 무조건 하지말라는건 요즘 젊은이에겐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검진후에 문제를 해결하고 적극적인 운동과 재활을 통한 건강한 무릎을 만드시는"건강백배(?)"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