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육군훈련소에 근무하는 군인입니다.
03년도에 좌측무릎 전방십자인대 수술(군 병원)하여
2년간은 거의 운동을 하지 않았고 가끔씩 등산을 다닌 정도였으나
최근 테니스를 배우는 단계에서 좌측무릎 좌측부분이 인대가 당기는 현상을 느끼며, 평상시 보행및 단거리 구보를 할때는 통증은 없으나 운동을 끝난후에 약간의 통증이 있고 왠지모르게 무릎이 불안정하는 느낌을 항시 받고 있어, 조심스럽게 행동합니다.
혹시 십자인대가 또 끊어졌나 불안하고 걱정이 됩니다.
만약, 십자인대가 끊었졌다면 어떤 증상을 보이며,
귀사의 병원에서 수술하였을 경우 최소 입원일과 수술/입원비는 얼마을 예상을 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2006/10/04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릎내 십자인대는 테니스등 운동시 균형감각이나 무릎의 안정성을 수시로 요구될때 반드시 필요한 구조물중의 하나입니다.
재건수술한 인대가 제대로 기능을 하는지 재파열되었는지 여부는 오프라인상에서 정확한 검진과 검사가 필요합니다.
만일 다시수술을 해야하는 경우 대략 10일-2주정도의 입원기간이 필요하며 비용적인 부분등은 오프라인상으로(tel:031-216-8275내선108번 김민서 선생님)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