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얼마전에 병원에 갔다왔습니다.
2차수술할때 이식한 인대의 충돌로 부분절재를 하였습니다.
현재는 완전신전은 안되고요..전 너무걱정이고요..
수술후에 의사선생님껭서 인대를 재건한 부분이 조금앞쪽같다는 애가를 한적이있고 그건 의사마다 수술스타일이 틀리기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진료결과 제가 무릅폈다가 굽힐때 30도부근에서 아직도 인대랑 무었인가가 걸린다고하니까...선생님이 그런증상이있긴한데 그거가지고 수술하기에는 너무아깝다고하시네요...
전 제수술을 해서라도 완벽한 몸을 가지고싶은데...
견해가 의사선생님마다 수술을 해야하나 아님 안한다.한다..등등
다들 많이틀린거같습니다. 보존적치료를 받아야할까요?
아님 근력을 키우면서 살아야 할까요?
지금 다리근력은 정상다리에 40%센트..측정결과입니다.
걷는데는 다리가 안펴지느 거말고는 큰불편은 없고요..일을 조금씩할려하는데 되도록 앉아서 하는일..(돈이없어서 병원비도 없네요)
괞찮을까요?
날씨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화이팅!항상 좋은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만나뵙고 상다하고 싶습니다.
2004/11/16
제가 큰힘이 되어드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일단 비용을 많이 들여서 운동을 하려하지 마시고 가까운 공원산보,자전거타고 출퇴근하기등 비용들이지 않고 얼마든지 근력을 키워갈수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부분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터널의 위치는 아주초보가 아닌이상은 엉뚱한데 잡는 경우는 많지가 않지요. 인대에 손을 대는 수술적의미보다는 왜무릎에서 심하게 걸리는 증상이 나타나는지를 정확히 알아내야할것 같고 그방법중에 하나로 관절내시경 검사가 유용한 하나의 방법이겠죠.
감기 조심하시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