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가 오른쪽 팔 을 쓰지못하고 물건 하나 들수없을 정도로 아파서 병원에서는 테니스 엘보라라고 해서 뼈 주사를 맟았읍니다(10년전에1번맟았읍니다-손목이아파서 그리고 이번에1번) 그런데도 15일정도후에 다시 재발해서 침도맟고 물리 치료도 하고 했어도 증상이 호전되지않고 있읍니다 지금은 약 3개월 정도 됐었읍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여기는 인천 입니다
2007/02/24
만성적인 테니스 엘보는 상당히 치료가 곤란한 질환중에 하나입니다. 힘줄의 피로 및 퇴행성 변화가 축적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휴식 , 증상이 심한 경우 국소주사, 그리고 최근에는 체외 충격파를 이용한 치료가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 효과에 대해서는 개인마다 차이가 많습니다만 대체적으로 좋은 경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수술적 처치를 고려해야 겠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