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릎이 한 3~4년 전부터 구부리면 아프고 해서 얼마전 병원에 갔는데 CT촬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뼈에는 아무이상이 없다고 하더군요. 근데 운동을 오래해서 무릎이 아프구나 싶었는데
병명이 나와서 연골 연화증이 있다는 겁니다. 근데 물리치료를 받고 해도 낳아지는 기색은 커녕 아직도 무릎이 구부리면 많은 통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통증이 오다가도 괜찮아 졌다가하는 것이 지금 몇년째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걷는데는 지장이 없는데 오른쪽 무릎이 구부리거나 가부좌다리를 하였을 경우 많은 통증과 그 자세를 유지하기가 힘들거든요. 근데 병원에서는 이렇다 저렇다 하는 처방없이 계단하고 오르막길을 주의하라는 말만하고 주사 한방과 별 다른 그런것들이 없습니다. 치료 방법이나 아님 수술을 해서라도 낳을 수 있나요... 궁금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2006/11/19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기병명에 대해 치료를 하는데 있어서 보존적 치료 방법이 우세합니다. 물론 mri나 그외 특수한 자세에서 찍은 사진에서 생기는 정렬의 이상이 있는경우 보전적 치료후 호전이 안되는 경우에 국한해 수술적 처치를 하는경우가 있으나 극히 일부에 제한 됩니다. 일단 병원에서 말씀하신 자세를 피하시고 꾸준한 재활치료후에 경과를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