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전적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셨는데요, 6년이 지난 것은 맞는데
그럼 제가 그 다쳤을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심했을 (인대손상이)수도 있고, 지금 은 시간이 지나 어느정도 자연치유된 상태로 볼 수 있다는 말씀이신건가요?(즉 다쳤을 당시에는 %로 볼때 지금보다 더 많이 손상되었었을수있다는)
불안정성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현재 100m달리기를 전속력으로 하면 그 다음날이나 그 뒤에 통증이 있고,격한 운동 (다리를 쓰는)
을 한 뒤에도 무릎의 불안한 느낌이나(약간 헐거운) 통증이 아직도 있습니다.
무릎에서 뚝뚝 거리는 느낌도 있구요..
mri 보고서에 ACL patial tear면 전방 십자인대 부분파열로 볼수있는거 아닌가요? 오늘 검사 병원에 전화해보니 간호사분이
정확한 진단명은 우측전방십자인대부분파열이라 고 하는데
선생님께서 보기에는 제 경우를 (경도,중등도, 고도(완전파열 중에서) 경도보다 높은
전․후방 십자인대 부분파열 (중등도) 로 볼 수 있겠는지요?...
mri스캔을 올리려 했으나 디카로 찍어보려고 했으나 찍히지도 않고
올리는 방법을 잘몰라서 이렇게 글로나마 질문드립니다 ...
2006/05/06
이미 손상을 당한지 6년이란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현재 중요한점은 mri상의 인대 손상이 어느정도 이냐 보다는 본인의 일상생활과 운동중에 느끼는 증상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6년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초기관절염의 소견등은 발생치 않았는지 다른 부위 즉 연골판등에 추가적인 손상이 없었는지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은 오프라인상에서의 보다 정확한 검진과 상담등이 필요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