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6월 좌측전방십자인대 및 내측 반월상 연골 손상으로
재건술 및 연골 봉합술을 시행받았습니다
3개월동안 재활훈련을 꾸준히 하여 현재는 발목없이도 가벼이 걸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책상에 앉아 있거나 누워있어도 재건술을 받은 부위(무릎위와 무릎아래 핀을 박은 부위 및 그 사이)에서 바늘로 쿡쿡 찌르는듯한 통증을 받거든요 통증을 참기가 힘들때도 있구요
doctor와 상담시엔 과도한 재활운동으로 그럴수 도 있어서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시는데요....
시술 후 지금까지 경과된 상황에서도 이러한 통증이 있을 수 있는가요? 있다면 대처방법은 없나요?
현재 저는 mri를 통하여 확인해보고 싶은데요.....
2006/09/25
현재 수술하신지 3개월째라면 특별한 문제가 있어서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주치의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재활의 과정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외에도 슬개건이나 대퇴사두근등의 자가이식건을 사용하는 경우도 무릎의 전연부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죠.
무릎의 술후 염증성 문제가 아니라면 크게 염려치 않으셔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