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복싱을 배우고 있는데 글러브를 않끼고 어쩌다 벽을 치게 되었
습니다. 그 당시 두번째 세번쨰 주먹뼈가 퉁퉁 부었었는데요
2주 정도 지나고 붓기도 가라 앉고 통증도 없어서 그러려니 했
습니다. 그리고 며칠 있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손을 피고 있을 때는 차이가 없는데 주먹을 쥐면 왼손과 오른손 주먹이 차이가 나요
많이는 않나고요... 그리고 통증은 없습니다만. 주먹을 쥘때
왼손을 손리가 나지 않는데 오른손은 약간 소리가 납니다.
두번째 셋째 에서요... 큰소리는 아니고요 그냥 뚜둑 하는 가벼운
소리가 나는데요... 천천히 쥐면 나지 않고 바르게 쥐면 뭔가 걸리는
느낌이 나면서 소리가 나네요... 통증은 없고요... 단지 걱정 되는
것은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관절이 닳아 없어 진다거나... 손을 못
쓰게 되는 것을 아닌지 걱정됩니다... 벌써 1년이나 지났는데
수술을 할 수 있을까요?
2008/04/15
당시 골절이 의심됩니다.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하시어 관절의 이상여부 부터 확인해보심이 좋겠습니다. 대개 관절이 망가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