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2월쯤얼음판에거 넘어져 내측인대 파열이라고MRI결과가 나와깁스를4주간했답니다.하지만 어린아이가 있어 발목위로 햇답니다.그후6월쯤부터 다시 삐긋하면서 아파오고 걷기만해도 안쪽이 아프고 다리를 굽힌후엔 잘펴고 일어나지 못하고 디딜려면 삐긋하는 느낌과함께 통증이 옵니다.그동안은 아이를 봐줄사람이없어 치료하질 못했는데 이제서야 확실한 검사로 치료하고 싶어서요.보조기는 그동안 차고 다녔습니다.관절경 검사를 하면 확실히 알수잇을까요?전 너무 아픈데 병원에가면 약과 기브스만 하라고 하는데...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2006/10/20
일단 mri에서 이상이 없다면 현재까지 치료하신부분은 잘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무릎을 삐긋하는 통증이 있다면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할 소견입니다만 초기 mri검사상 이상이 없었다니 그렇게 걱정 안하셔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무릎을 너무 사용치 않고 고정을 오래 유지하는 경우에도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충분히 수영이나 자전거, 걷기등의 운동을 해보시고 이상여부를 체크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근거리 계시면 한번 내원하시게 되면 보다 자세한 검진과 상담(tel:031-216-8275내선108번 김민서 선생님)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