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26일에 축구를 하다가 다쳐서 28일에 처음으로 병원을 갔습니다.
오늘 MRI 찍고 바로 결과를 확인하긴 했는데요.
전방십자인데 90%정도 파열이라고 하네요.
반월상 연골은 괜찮다고 하셨구요.
그런데 그쪽 과장님 말씀이 좀 확신이 없이 말씀하시는것 같아서...
2주정도 경과를 보고 2주후에 수술여부를 결정하자고 하시는데...
혹시...제가 내일 병원에서 MRI사진을 받아서 파일로 보내드리고 상담이 가능한지 알고 싶어요.
제가 거주하는 곳이 경북포항이라서...
그리고 축구를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운동을 포기하면서 살고 싶지는 않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수술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아니면 재활로도 손상된 인대가 재생이 가능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재생이 된다면 몇% 정도까지 재생가능한지도 알고 싶구요.
그리고 수술이 최선이라면 수원에 가서라도 수술을 할려구요.
2007/06/02
안녕하세요. 파일로 압축 송신해주시거나 택배로 보내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수술여부는 사진을 본다음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