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10시간 심하게 걷고 무릎이 움직이기 힘들만큼 아파
병원을 다녔는데, 첫병원은 인대, 두번째병원은 슬관절염증
세번째 병원은 연골판 손상이라고 얘기해주더군여.
진단이 다 틀린건 둘째치고 모두 x-ray만으로 진단하시던데
솔직히 믿음이 않가서 대학병원에 갔더니 거기도 x-ray만으로 진단 하시더라구요.알아들을수 없는 얘기만 하시고...수술도 않되고
무릎근육을 키우라고...회복되는게 아니라고. 환자가 나서서 MRI찍자고 할수도 없고, 도대체 x-ray로 뭘본건지 얘기도 않해주고(무릎구조는 설명해 주시더군요).다른 검사는 정말 안해도 되는걸까요? 환자는 1년동안 아파하고 있는데...수술이 않되는 병이라면 그냥 이렇게 살아야한다는걸까요?
2007/02/02
저희 홈페지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형외과 전문의의 검진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여기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일단은 큰 문제가 있을것 같진 않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통증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당연히 자기공명검사를 통한 객관적인 검진을 해볼수도 있겠죠. 이런부분은 지속적인 추시관찰이 필요한 부분으로 사료됩니다.
지속적인 통증이 호전되지 않으신다면 한번 시간을 내어 방문해주시면 다시한번 검진과 상담을 해드리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