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사십대전까지 오른쪽 발목을 많이 삐었습니다. 아주 심하게 우두둑 소리가 날 정도로 심하게 삔적도 몇번 있는데 제대로 치료를 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상시는 괜찮다가도 등산을 몇시간씩 하고 나면 그 다음날 복숭아뼈 앞쪽이 붓고 처음 걸을 때는 바로 발바닥 전제를 땅바닥에 대지 못하고 발목을 구부려서 발바깥족으로 몇발을 걷고나야 제대로 걸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2~3일 지나면 발목의 부기도 빠집니다.
어떤 치료가 필요한 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7/08/05
일단 관절의 연골 만성적인 손상이 의심됩니다.
이는 대개 발목 관절의 불안정성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가까운 전문병원을 방문하셔서 정확한 관절 연골상태를 검진 받으심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