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글을 작성하게 되어서 염체가 없습니다만.
빠진 내용이 있어 첨부시키려 했더니 수정할수 있는 란이 없어 여기에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수술했던 그 오른쪽 무릎에 대해 더 말씀드리자면 얼마전부터 느낀건데 강제로 굽히는 운동을 한뒤에 무릎의 뻣뻣한 상태의 굳는 정도가 더심한것 같고 그래서 자연스런 각도가 잠시 더 축소된듯 하고 강제로 굽히는 운동을 거의 안하고 지낼때의 나날에서는 운동 했을때의 당시와는 아주 약간 무릎의 굽힐수 있는 자연스런 각도가 조금 더 나오는듯 한 느낌이 듭니다. 어느정도 살짝만 더 각도가 좋아진것 같고 그 이상으로는 진전이 없고 말입니다.
그부분만의 각도(미세한)를 더 유지하려고
그렇다고 무릎의 구부리는 운동을 안할려니 차후에 완전히 굽힐수 없는 상태가 될까 겁이나고 운동을 하자니 이렇게 계속 금새 굳어버리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정말 막막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슬개골 밑부분이라든가 주위를 양 손가락으로 쎄게 쿡쿡 눌러볼때 꾸득꾸득. 꼭 사탕봉지를 만질때 처럼 또는 얇은 캔을 손가락으로 누를때 처럼 이상한 소리가 나는데 이건 또 무슨소린지도 알수가 없습니다.
바쁘신데 질문을 자꾸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만 저의 장래가 걸린 문제라 염치불구하고 질문을 재차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04/27
말씀하신대로 운동을 강제로 하는것 보다는 따뜻한 물 등에서 수영 등으로 천천히 풀어가심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무릎 슬개골 아래 부분의 느낌은 아마도 슬개골하에 연골이 조금 약해지면서 오는 일시적 소견 같습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극복되리라 생각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