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을 다친지 거의 2년이 다 되어가는데....제가 너무 무지했던 건 같네요..괜찮다고하고 하길래 염증정도로만 생각하고 의사의 말을 믿었는데...수술은 한 번도 해보지 않아서 넘 무서워요..제가 사는 곳이 경북 예천이구요.... 직장 생활을 해야하기 때문에 ...만약 연골 부분에 수술이라도 해야하면 MRI 촬영 부터 정상 생활하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지요? 겨울 방학을 이용하는 것이 더 나은지...아마도 지금쯤 많이 나빠져버린건 아닌지....에고고...걱정입니다. 수술안하고 하는 방법은 없나요?
귀찮으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려요.
2007/09/18
일단 진단이 중요합니다.
수술에 대한 부분은 그 다음이므로 정확한 진단이 우선적으로 요합니다. 진단에 따라 워낙 다양하게 치료방법이 전개 되므로 선생님의 직장등에 의한 시간등과 조정해야 하는 부분도 있겠죠. 바쁘시면 토요일등을 이용해 내원하시면 당일 정확한 진단과 함께 결과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