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9월1일 무릎을 다친후 10월8일 MRI검사결과 위 제목과 같은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일정은 내년 3월말이구요.
현재 저는 5인식구를 책임져야할 가장으로 넉넉지 못한 가정형편으론 오랜기간을 허비할수가 없어 매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외람된 말씀이오나 저와같은 경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부디 선생님의 고견을 부탁드림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2004/10/11
안녕하세요.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mri로 진단을 받으셨다고요. 제홈페이지 스포츠의학과 손상-하체-전방십자인대-우측배너'를 클릭해보시면 전방십자인대에 대한 많은정보들이 담겨 있읍니다. 또 그아래쪽에 반월상연골판편을 클릭해보시면 여러가지 유익한정보들이 있지요. 대개 초기손상이 있고 수술까지는 약 6주-3개월정도의 시간을 두고 수술을 시행하고 있읍니다. 즉 무릎의 붓기가 다빠지고 관절운동범위를 충분히 확보하고 그리고 나서 수술시기를 결정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너무 초조하게 생각지 마시고 본업에 충실히 하면서 시기를 결정하셔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수술등에 대한 궁금한점등 다른 문의 사항에 대해선 개인 메일로 메일 주시면(jkchoi@sportsmed.co.kr)답변해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