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전 좌측무릎 전방십자인대재건술과 내측반월상연골절제술(80%제거)을받았습니다. 추후에(3개월-1년내)연골이식을 받아야 한다고 들었는데 애초에 한꺼번에 이식술도 할수 있었던거 아닌지 궁금합니다.
얼마있다가 또 수술해야 한다니 직장일도 그렇고 고민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명쾌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2006/09/24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측 연골판을 어느정도 절제할지는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면서 결정됩니다.
따라서 사전에 이를 정확히 알고 들어가긴 조금 힘듭니다.
또 이식할 연골판은 각각 사이즈가 다르고 본인의 무릎에 맞는 사이즈를 준비해야하므로 불가피하게 두번으로 나눠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저희 병원의 경우엔 mri상에서 손상이 심해 상당부분 절제가 예상되는 경우 미리 준비를 해서 동시에 하는 경우도 더러 있으며 혹 두가지를 다 시행을 해야 하는 경우는 대개 1-2주정도의 간격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tel;031-16-8275내선108번 김민서선생님)오프라인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