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 흉쇄관절부위에 외상(강한타격?)을 입어서 ct 촬영결과, 분쇄골절과 약간(?) 전방탈구와 부종이 있는 상태였는데요.. 다쳤을때 팔을 위로 들어 올릴수 없는 상태였어요..
(팔자붕대 4주(쏙 들어가더니만 다시 튀어나옴)하고 (이동안 무지 아팠어요..) 재활치료했습니다.. 팔을 가슴쪽으로 당기는데 정상쪽팔과는 달리 전방아탈구상태라서 그런지 아직 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1.관절쪽이 다치면 가슴기브스도 가능한거였었나요?
10주 정도 지난 상태인데 쇄골 근위부쪽으로 뼈가 돌출되었습니다.. 염전과 이완관절도 있는거 같아요.. 잘때 팔저림증상이 있다가 지금은 거의 못느낍니다.. 1-2시간 누워있으면 이쪽에 크르릉(?) 하는 기도가 막히는지 하는 기분나쁜 소리가 날때가 있어요..그리고 서면 튀어나오고 누우면 약간 들어갑니다..
2.뼈가 튀어나온 밑으로는 살이 차는 것인지 궁금하구요, MRI로 이쪽 부위 상태를 정확히 정밀검진하고 싶은데 어깨가 아닌 이쪽 부위도 검사가 가능한지 문의드려요.. 다친쪽 어깨부위가 손을 허리에 대면 쳐지는거 같아요..
3. 검색해봤는데요.. 가슴쪽은 그냥 두는것이 현명하다고 하셨는데요.. 박사님!!!
제가 자료를 찾아봐도 찾기가 좀 힘들어서요..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please..
종합병원에서 신체감정같은거 받으면 염전과 이완관절과 같은 약간의 장해도 나오는지요..
수술은 이쪽 부위가 위험하고 실익이 없어서 안되나요?
4. 이런 경우에 카이로프랙틱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5. 이쪽에 동요가 약간 있는 불안정 관절로 남는 것인지 궁급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08/12
흉쇄쇄골 관절부위의 탈구는 자주 발생하는 외상은 아닙니다.
대개 보전적 치료로 양호한 경과를 얻을수 있으며 수술까지 가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급성기에 충분한 고정을 통해 관절을 정복시키고 보전적 치료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