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절전문 - 초이스 정형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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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	유지민

제 목	상담을 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산에 살고있는 유지민 이라고 합니다. 2005년 2월 말에 농구와 태권도를 병행하다가 왼쪽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서 재건술을 시행받았습니다. 역시 학교 문제로 3주 입원한 후에 1달정도 보조기와 목발후에 걸어다녔고 머 정상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대학교 방학하고 나서부터(대학교 이제 2학년 올라가는..;;) 다리가 무리가 갔는지 일단 수술한 다리는 방바닥에 앉으면 굉장히 빨리 져리고 또한 무릎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머.. 대충.. 그리고 오른쪽 다리역시 무릎 뒤편이 계속 땡기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 병원이 관절 전문 클리닉이라는 소리를 듣고 찾아왔는데요 인대는 MRI를 찍어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일단 방문하면 MRI 안 찍고도 어느정도 상태를 알수 있나요? MRI를 찍으려면 38만원쯤 드러가므로; 부모님께 말도 드려야하고 돈도 준비해야해서.. 일단 방문만으로 어느정도 상태판명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2006/01/05
	현재 일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고 말씀하신 증상들이 무릎내 인대부분의 소견은 아닙니다. 중요한점은 치료경험이 많으신 선생님의 오프라인상에서의 검진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역시 해상도가 좋은(최소 1.5T이상) mri를 사용한 정확한 진단이 함께 해야 합니다. 계시는 곳이 멀지 않으시므로 한번 미리 전화를 주시고(031-216-8275. 내선103번100번 이승희 선생님) 방문하시면 자세한 검진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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