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전 치위생이구여..현재는 상담실장으로 근무를 합니다 현재는 많이 서있는 시간은 많지 않은데 ..초엔 주로 서있는 일을 많이 했습니다..4년전에 무릎이 아예 걸을수 없게 아파서 정형외과에 갔는데
연골연하증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쓸개골이 선천적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3개월간 휴직기를 가질만큼 무릎이 안좋았는데...그후로 괜찮다가 8개월 전부터..또 다리르 절기 시작했습니다..
증상은 계단을 오르는 일이 더 힘들고 달리거나 빨리 걷는 거
아예 못하구요.신경외과쪽에도 가봤는데 신경이 붙어있다고 해서
그쪽에 관련된 치료도 받았으나 호전은 안됩니다..
활동하는 동안에는 아프진 않은데 저녁이 되어 쉴만하면 넘아파서 눈물이 다 납니다..아직 젊은 나인데 통증이 심하면 비참해져요..
정현외과에서는 타이레놀만 처방을 하더군요..
무릎을 고치고는 싶은데 mri를 찍어봐야되겠죠....
답변 부탁드립니다..
2005/07/07
서서 장시간 활동을 하시는 경우 그리고 현대인들은 운동량이 부족하여 무릎주위의 근력등의 약화로 인한 상대적인 무릎내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는것 같읍니다.
신경외과적인 진찰과 치료는 별의미가 없을것 같구요. 주말에 충분한 휴식과 주중에 시간을 내어 주기적으로 걷는운동이나 수영등으로 무릎의 근력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을것 같읍니다. 그런다음에도 계속적으로 호전이 안된다면 정확한 검진을 해보아야 겠죠.
시간이 되시면 주말을 이용해 내원하시거나 주중에 예약을 주시고 내원하시면 오프라인에서 상담을 드리도록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