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20살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제 군입대를 앞둔 훈련병이기고하구요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게 있어서....고등학교2학년말쯤이였을거에요 친구랑 배드민턴을 정말 쌔게주고받고있었습니다 온힘을다해서 공이날라오면 공을치는 도중에 갑자기 오른쪽팔어깨쪽이 돌아간다는 느낌을받았습니다 이게 돌아간다고 표현해야할지 빠진다고 해야할지 아무튼 그래서 정말아팠습니다 팔에 힘이빠지더군요 그래서 배드민턴채를 땅에떨어뜨리고 저도 갑자기 현기증 나면서 주저않았습니다 그리고 한몇분뒤 갑자기 팔이 스르르 들어가는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구 어깨가 몇일아프다가 또괜찮아졌어요 저 고등학교때 한번 빠진이후로부터 농구나 배드민턴 피구 이런운동들은 이제 하지못합니다 그냥 그 빠진다는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어쩔떄는 어처구니없이 빠질때도있습니다 여름에 한번자고있엇는데 자다가 재채기를 한번하다가 어깨가 돌아가는걸 보았습니다 윗통을 벗고있엇는데 정말 제어깨가 징그러웠습니다 또 조금만있으면 어깨는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ㅜㅜ좀부끄러운애기지만 술을좀과하게 먹고 토를하다가 돌아간적도있습니다 또조금만있으면 원래대로돌아가구요 그리구 여자친구와 팔을서로 맞대고 힘자랑을하다가 빠진적도있구요 그리구 공통점이 어깨가 빠진후에 원래대로 저절로돌아오구요 일주일가량 어깨가 아픕니다 ㅜㅜㅜ 그래서 병원갔었습니다 진료를 받는데 의사님께서 팔을몇번 돌리고 머어떻게 하다가 보니깐 아무이상없는거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답답해서 하소연도했는데 그자리에서 또 팔을 뺄수도없구요 정말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께서 엑스레이를 일딴 찍어보라고 하셔서 찍엇는데 양팔에 무거운걸 들고 찍었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께서 하시는말씀이 오른쪽에 머가 조금 이상있는것같은데 MRI를찍어바야 더 자세한건 안다고하셔서 그냥 MRI가격이 만만치 안더군요 그래서 어머니와 애기한결과 그냥 있어보라고 해서 지금 그대로 방치해둔상태입니다 그리구 오른쪽 팔꿈치로 누워서있으면 후들후들 떨리는 증상도있습니다 왼쪽팔은 괜찮은데 오른쪽팔이떨립니다ㅜㅜ지금 제가 앓고있는게 습관성탈골인가요??무엇으로 보이시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이제 곧 군대에 갑니다 그런데 혹시라도 군데에서 이렇게 팔이빠지고 이러면 정말 고통스러울것같아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안보시고는 모르시겠지만 제가윗에말했듯이 저런증상입니다 습관성탈구가요?그리구 군대가는데에는 지장있을까요?? 빠른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2007/11/24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깨의 불안정성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완전 탈구는 아니지만 아탈구 증상이 있어서 유발되는 소견으로 외래에서 검진을 통해 확진할수 있습니다. 필요시 자기공명검사가 요할수 있으며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선 오프라인상에서의 검진이 필수적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