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좌측전방십자인대 재건술하고 내측반월상연골판 아전절제술을 한지 3달째에 접어들고있습니다..
한달은 구부리는 운동하고 지난달부터 헬쓰랑 수영다니고잇습니다.
헬쓰는 런닝머신은 타지않고 싸이클만 타고요..
근데 싸이클 탈때 무릎에서 소리가 나요..따닥하는 소리요..
무릎이 갈린다는 표현이 맞나여?
군대에서 수술하고 전역해서 하는 일도 없어서 열심히 운동다니는데 무뤂에서 소리가 나니깐 좀 불안해요..
그리고 연골판같은 경우는 아전절제술했는데 남은 부분이 좀 얇다고하는데 언제 연골판 이식 받아야 하나여?
지금 당장 이식받아야 하나여.. 아님 좀 시일이 지나면 해야하나요..
궁금해요..
제가 수원이 집이면 찾아뵙고 싶은데 집이 광주라서요..
많이 궁금하네요.
2005/11/09
연골판등을 절제하게 되면 더러 이러한 소견을 호소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시간이 경과하면서 호전되지만 지속적으로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해봐야 겠죠.
내측연골판을 아절제하는 경우엔 연골판을 이식을 할건지에 대한 부분은 여러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가령 내측 연골판의 뒷쪽부분을 거의 완전히 제거한 경우엔 가능한 조기에 이식을 하는게 좋습니다.
어느정도 답이 되었나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