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 (60세) 관련 질문입니다.
무릎 연골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고 하여
조취를 취해야 한다는데요.
인공관절수술ㅇ은 다리를 접고 펴기가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다.
그게 맞는지요? 앉고 일어서기가 힘들어 지나요?
그리고 인공으로 수술하는것이 최선인지 가장 최선의 조취방법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2005/12/19
최선의 방법을 찾는건 온라인상에서는 무리입니다.
오프라인상에서 어머님의 상태를 면밀히 분석해서 거기에 맞는 처방을 해야 합니다.
즉 다리의 휜정도 그리고 무릎내 인대등의 상태도 고려의 대상이 되어야 하고 현재 어머님의 생활도 역시 고려 해야 합니다. 즉 시골에서 아직도 왕성하게 농사를 짓는 분이라면 인공관절보다는 다른방법을 고려해봄이 좋을듯합니다.
제홈피의 '스포츠의학과 손상-하체-인공관절 '부분을 보시면 여러가지 수술적 방법에 대해 개략적으로 설명되어 있읍니다만 중요한점은 시술하실 선생님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수술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는 겁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