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십자인대 파열 직후 보전적 치료를 위해 허벅지 부터 발목까지 통깁스를 한 경우에 깁스와 다리 사이에 공간이 생기게 되어 무릎 아래 쪽이 뒤로 밀린 상태에서 앉아있거나 누워있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깁스를 할 당시에 어떤 조치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반깁스를 하거나 보조기 착용을 한는 편이 더 낳은 방법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2007/08/19
저희 병원의 경우 처음 깁스를 할때부터 후방전이을 방지한 상태에서 깁스를 하게 됩니다. 이는 전문의 선생님마다 조금씩 그 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 병원은 대개 급성기에 내원하신 경우 mri검사를 시행후 보전적 치료를 시행해볼수 있는 분에게는 4주 깁스후 후방전이 방지용 보조기( 저희 병원 디자인)을 착용케 하며 재활에도 반드시 보조기를 착용 시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