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이 방안에 창에서 놀다가 뛰어 내리다.다쳐 병원에 가서 사진 찍고 했는뎅..뼈가 부러지진 않고 무릎에 강한 충격 으로 통증을느낀 다고 하네요...아기는 4세 구요..아파 잠도 못 자고 있읍니다.다리를 필려고 안해서 억지로 펴서 반깁스(붕대로)하고있는데..손도 못될 정도로 고통 스러워 합니다.의사 선생님 소견상.아직은 더두고 보자 하시고 어려서 두고보는게 낳을것 같다고 하시는데..엄마로써 아파하는 아이만 보고 있잖으니 답답해서 문의들입니다,별 다른 방법이 없는지..고통의 정도가 어느 정돈지...아!아이가 무릎이 많이 붓고 하진 않았어요..그냥 이데로 해열진통제만먹이면되나요...살짝 건들렸는데도 아프다네요..다치고 바로는 다리를 필려고하지도 않구요..다리피면 아팠나봐요..어디가 손상이 오면 이런반응을 보이나요...선생님이 무릎 사진 을보고 아주 조그만 실선을 보시고는 의심스럽단 말씀만 하시고는 그냥 두고 보자 시네요..아가라서무릎이 어른이랑 틀리나요..전 인대나 근육에 문제가 있지않나 걱정입니다....
2005/05/10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4세아이라고요. 저희 딸하고 거의 비슷한 나이네요. 저희 딸도 너무 높은곳에 자주 올라가 걱정입니다. 무릎이 붓진 않았다고요. 일단 심한 골절등은 안생겼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진상 괜챦더라도 통증이 심하다면 당연히 반깁스를 하고 경과를 봐야겠죠. 대부분 약 1주정도면 좋아집니다. 하지만 무릎에는 여러 성장판들이 있기때문에 사실 초기사진에서 이상이 없더라도 최소 2-3주는 조심해서 관찰할 필요가 있읍니다. 4세에서 인대,근육에는 문제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읍니다. 경과를 지켜보시고 계속적으로 통증이 호전 안된다면 성장판 손상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mri검사를 하는 방법은 있지만 진단 목적은 있지만 치료에 큰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그외에도 혈액 검사등을 통해 만에 하나생길수 있는 관절의 염증성 질환등도 구분 해볼수 있겠죠. 오프라인에서의 전문의 진료에 의한 판단이 필수적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