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농구를 하다 허리를 다친적이 있습니다..
허리를 다치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다 왼쪽 허리 복숭아뼈같이 튀어나온 부위쪽 인대혹은 근육이 늘어난 느낌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스트레칭을 하는데 갑자기 통증이 왔다 바로 사라지드라구요..
그 이후로 농구를 하다 점프후 허리를 비틀면서 레이업을 하는데
스트레칭하다 손상을 받은 부위가 끈어젔는지 어쨋는지는 모르겠지만 착지후 식은땀을 흘르면서 거동을 못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좋아지는듯 싶었는데 다친 부위를 또 놀래고를 반복해서 처음 다쳤을떄보다 더 안좋아진 상태가 있었씁니다...
그 이후로 가장 크게 다치게 된사건이 농구를 하다 허리가 많이 좋아졋따 싶어 무리하게 등치 좋은 사람과 리바운드 과정에 자리싸움을 하는데 허리에 힘을 많이 쓰게 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허리에 힘을 많이 주면서 상대를 밀어 내는데 그만 허리에서 뚝하는 소리가 나더군요....물론 왼쪽허리 복숭아뼈 나온 부위입니다..
지금도 그곳이 아프구요,....뚝하는 소리와 함께 식은땀이 나면서 허리를 움직일수 없어서 친구에 도움으로 집으로 가게 되었죠..
지금은 비수술적 요법으로 이런저런 치료를 햇씁니다..
그런데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어느정도까지는 좋아지지만 그이상은 좋아지지 않습니다...
생활하는데는 크게 불편이 없지만 운동이나 그런걸 할떄 다친부위가 상당히 불안정하다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인대가 파열됬나 싶어 프롤로 치료도 해보고 그랫씁니다..
병원에선 제 증상이 심하지 않아서 금방 좋아질거라고만 합니다..
더불어 운동을 하라구도 하구요..
운동을 해서 좋아질 병 같지가 않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같이 운동을 하다 손상을 받은 허리는 어떤 치료를 해야 됩니까?
지금 제 증상은 예전에 70프로 정도에 운동강도를 할수있습니다.
물론 허리를 쓰는 운동을 말씀드립니다...
그이상에 힘을 썻을떄 통증이 견디지 못할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신경쓰이는 정도에 통증이 옵니다...
제 증상은 허리쪽 인대에 어느부분이 완전 파열 된것일까요???
너무 괴로워서 글을 올렸으니 성심껏 답변 부탁합니다..~~
2005/02/26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대개 젊은나이의 허리통증의 경우 디스크의 작은손상들이 쌓여서 지속적 반복적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경우 다리가 저리는 증상보다는 주기적인 허리통증등이 더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죠.
최근엔 여러가지 좋은치료법들이 개발되어서 고통에서 많이 벗어나고 있읍니다. 너무염려 마시고 한번내원하시면 자세한 상담을 해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