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경 등산하고 내려오는데 약간 우측다리 무릎 안쪽(연골있는 부분)이 아파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별다른 이상은 없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3주가까이 운동을 쉬면서 경과를 지켜봤는데도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서 10월 말경에 MRI를 찍었는데 의사선생님은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시네요. 아직까지도 약간의 통증이 있고 오금(무릎의 구부러지는 오목한 안쪽 부분)이 땡긴다는 느낌이 들어서 가끔 주물러 주기도 합니다. 사진을 첨부하니까 선생님의 정확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연골연화증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건 MRI상으로는 나오질 않는 건가요?
얼마전에 위 내용으로 질문을 드렸었는데 다른 질문이 있어서 다시 한번 글 올립니다.
1. '무릎의 오금 부위에 통증이 있다면 관절연골이상의 초기일수도 있다' 라고 하셨는데 이게 통상적으로 말하는 관절염이라고 이해를 해야 되는지요?
2. 여기는 지방이라서 무작정 올라가서 상담을 받기가 엄청 힘들 뿐더러 이상이 있다 해도 전문병원이 없어서 수술받기가 어려워서요. 그래서 부탁드리는건데 mri 찍은 걸 택배로 보내드리면 판독을 해 주실수 있는 가 해서요. 판독이 가능하다면 나머지 부분(연골이나 다른 부분이 잘 못 되었을때 수술비라던지 어느 곳을 수술해야 하는지 얼마 정도 입원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화로 상담이 가능할 것 같고 그럼 날짜도 잡기가 쉬울 것 같아서요.
부탁드립니다.
2007/12/10
다시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병원 김은순 선생님 앞(031-216-8275 내선 103번)으로 유선 및 무선 연락처와 함께 보내주시면 검토후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