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경기중에 발목을 심하게 삐끗했었습니다.
외측발목인대2개가 파열이 되어서 인대재건수술을11월초에 받았구요. 이젠 목발을 지닌채 살짝 다쳤던 발도 땅에 대며 재활을 하고 있는데 보통 인대가 끊어지고 이렇게 재건수술을 실시할 경우
1. 목발없이 정상적인 보행이 가능한 개월수/조깅수준이 가능한 개월수는 어느정도 인지요??
2.그리고 몇달이 더 지난뒤 다시 조깅을 한다고 재건수술을 받은 인대가 또 쉽게 확 끊어지고 그러지는 않죠??
정말 궁금합니다. 직업상 얼른 다시 뛰고 움직임이 필요한대 몸이 이렇다보니 목발만 진채 얼른 걷고 약간이라도 뛸 수 있을 시기가 어느정도 걸리는지 알고 싶네요. 도움 좀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2007/12/12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개 인대 수술후 본원에서는 약 6주 정도의 목발보행을 권장합니다.
수개월후 조깅등에 의해 봉합한 인대가 쉽게 손상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초기 손상의 정도, 수술방법등에 따라 차이가 있죠.
보다 자세한 부분은 수술하신 분과 오프라인상에서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