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Total : 3964, 21 / 199 pages |
|
 |
 |
 |
|
| 글 쓴 이 | 박철민 |
 |
| 제 목 |
좌측 내측 인대 부상 |
|
안녕하세요.
태국에 사는 교민입니다.
2007년 6월 요가를 하는 중에 왼쪽 무릎에 '찌리릿'하는 느낌과 함께 부상을 당했습니다. 예전에 헬스를 하다가 2번 정도 무릎을 다친 적이 있었는데, 부상이 심하지 않아 개의치 않고 운동을 계속 했었습니다. 그 후 요가도 6개월 동안 꾸준히 해 온 상태였습니다.
6월에 부상을 당한 후 그냥 자가치료로 CELEBREX를 복용하고,
얼음찜질을 했습니다. 하지만 별로 차도가 없었고 조금 좋아지면
자꾸 삐끗하고 해서 다시 통증이 찾아 오곤 했습니다.
9월에 의사를 찾아 갔더니, VOLTAREN이라는 소염제와 바르는 약을 주었고, 그 때부터 물리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초기에 비교하면 많이 좋아졌습니다만, 무릎에 무리가 갈 때마다 통증이 찾아와서,
11월 1일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무릎에 맞았습니다. 아픈 부위는 안쪽인데, 의사가 여기저기 눌러서 통증이 있는 곳을 찾았는데 바깥쪽에 통증이 있다고 하니 그 곳에 주사를 놓았습니다. 아픈 곳은 안 쪽인데, 주사는 약간 바깥쪽에 놓았습니다.
그 이후 약간의 차도가 있을 뿐, 통증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고, 가끔 통증이 있었다 없었다 합니다.
현재의 전체적인 증상은 붓기는 없고, 눌러도 아프지 않으며, 계단 오르 내리는 데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뛰거나 수영을 할 정도는 아닙니다. 수영을 약 20분 정도 했더니 통증이 약간 왔었습니다.
이 정도의 상태면, 수술을 해야 하는 지 아니면 비수술적 치료로 회복이 되는 지 알고 싶습니다. 빨리 회복되어서 좋아하는 운동과 요가를 하고 싶습니다.
조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
|
|
| |  | 2007/11/12 | | |
| | 요가의 자세가 무릎내 연골판이나 연골에 무리가 갈수 있는 동작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무릎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요가를 하면서 인대를 다치는 건 드뭅니다. 대신 연골판등에 손상이 있을수 있으므로 이는 경험많은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