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8살돼는 남자입니다.
저의 문제점은 왼쪽무릎골에서 밑으로 손가락 한마디 정도
돼는 부분이 오른쪽과 비교해서 툭 튀어나와있습니다.
중학교2학년때 넘어진후로 튀어나왔습니다.
군대 제대할때까지도 큰 통증이나 불편함은 못느꼈습니다.
다만 무릎을 오래 꿇으면 아픈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한..2년 전 부터 일년에 세네번정도 걷지못할정도로
아픈 증상이 오기시작했습니다.무릎을 궆힐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3~4일지나면 언제그랬냐는듯 멀쩡해졌습니다.
제가 고1부터 무릎을 많이 쓰는 운동을 아직까지도 하고 있는데요
저런 고통이 온 2년정도 전부터는 하루에 운동을 2시간정도 하고
쉬면 무릎 튀어나온 부분과 무릎이 아파서 더이상운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얼만전 너무 아파서 병원을 찾으니 무릎인대가 다는 아니고 일부
끊어졌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엑스레이 상으로 보니 튀어나온
부분에 뼈가 아닌 뭔가가 차이더군요.검정색으로..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수술을 하면 거의 완쾌수준으로 낳을수
있다고 하시던데 정말 일까요.
어머니는 한군대서 보지말고 다른 병원도 가보자고 하시는데
엑스레이를 눈으로 확인하고나니 굳이 그럴필요까진 없어
보입니다.
2008/01/14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프라인상에서 답변하기가 무척 곤란합니다.
사실 엑스레이상으로 인대의 손상이 확인되는 부분이 아니고 외래에서의 손으로 만져보고 당겨보는 검진등으로 확인되는 부분 입니다. 따라서 호소하시는 부분을 이해 하기가 무척 곤란합니다. 하지만 운동등 이후에 통증이 심해진다면 보다 정확한 검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