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온라인상담을 하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문의사항은 본인의 아들이 군에 입대하여 운동도중 십자 인대가 끊어져 군 통합병원에서 수술후 40여일 지나 집에 휴가를 20여일 오게 되었습니다. 수술후 재활치료를 일부 받았으나 한번은 너무 심하게 하여 피가 고였다고 하여 군의관에게 서 치료를 받았고 현재도 뻐근하게 아프다고 합니다.피가 또 고였는지 궁굼도 하구요 .현재는 목발을 하지 않고 거를수 있다고 하나 휴가를 오게 되면 어떻게해야 하는지 걱정이 됩니다. 정형외과를 찾아 재진찰후 입원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재활만 해여야 하는지 또한 휴가후 전역을 할경우 어떻한 방법으로 치료를 해야하는지 답답하여 온라인 상담을 드립니다.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2006/02/04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드님을 직접 진찰 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 얘기를 드리기는 조금 곤란합니다. 현재 수술후 한달 반정도의 시간이 경과 하였으므로 급성기는 지나간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릎이 붓는다면 냉찜질을 주기적으로 해주시고 무릎의 운동각도가 수술전과 거의 동일하게 완전하게 나올수있도록 노력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이후에는 관절주위의 근육을 강화할수 있도록 해야겠죠. 현재상태에서는 민간병원에 입원치료는 바람직 하지 않고요, 도리어 적극적으로 운동재활에 힘써 무릎주위 근력강화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