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경골말이죠..갈비뼈요.
쇄골 아래쪽으로 두세번째쯤에 있는 뼈가
(그러니까 가슴 바로 위쪽쯤에 위치한 뼈요.)
오른쪽만 상당히 부어있습니다.
물론 뼈가 부을 수는 없겠죠..;;
손으로 만져보았을때
정상적으로 느껴지는 왼쪽 뼈와는 달리
오른쪽의 늑경골이 3센치전도로 두껍게 만져집니다.
한달전 발견했을 때는 그냥 그려려니 했는데,
오늘은 멍든 곳 마냥 둔탁한 통증이 약하게 느껴지네요.
걱정이 되어서 글 올립니다.
그냥 둬도 되는것인지, 병원엘 가봐야 하는 것인지..
왜 그런건지..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부딪힌 적이나 넘어진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2005/10/10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홈페이지는 관절 전문 홈페이지이므로 질문성격이 조금 맞진 않지만 제가 정형외과 전문의인 관계로 조금 말씀 드리면 사실 언급하신 부위는 젊은 연령층에서는 정형외과적으로 크게 문제를 일으키거나 말썽을 일으키는 부위는 아닙니다. 하지만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하셔서 방사선 촬영등의 검진을 받아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온라인 성격상 많은 도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