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의 환자가 아닌데 글을올려도되나 고민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전 서울중앙대의료원에서 4월4일
전방,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내측측부인대 수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지금 수술한지 약두달이 되었구요..
병원에서 물리치료와 집에서 모래주머니를 이용해서 근력운동만
하고있어요
제상태는 관절가동범위는 약 110~120도정도되구요
(교수님께서 6월26일진료때 각도회복 다하라고하셨어요)
그리구 붓기는 거의 다 빠졌고 뭐 특별히 아픈데는 없습니다
걷고 다니기야하지만 뛰는등의 운동은 당연히 자제하고있구요
그런데 물리치료와 집에서하는 운동으로는 뭔가 좀 부족한거
같애서 요즘 고민이 많아 이곳저곳 알아보고있습니다
수술한다리의 허벅지가 멀쩡한쪽의 약2/3정도 굵기구요
수영을 해볼까 하는데.. 수영재활은 그냥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배우면 되는건가요(수영을 못합니다)?
아니면, 전문적인 재활을 물속에서 받아야하는건가요?궁금해요
그리고 다리각도 회복이 아직120정도라서 걷는데 조금 절뚝거림이
남아있는데 각도회복을 무리하게 하면 안된다고 교수님께서 말씀
은 해주셨지만 각도회복에 좋은 운동이나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가지 질문드렸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답변 간절히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2006/06/07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중요한점은 무를의 운동각도를 최대한 회복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다리의 근력을 키우는 운동도 병행해야 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운동각도를 가능한 정상범위까지 회복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특히 신전이 완전히 되도록 관심을 갖고 시행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물론 수영장내에서의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그외에 여러가지 할수 있는 운동들이 www.jdisports.co.kr에 가시면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거기에 조종현 실장님과 한번 상의 하셔서 여러 조언을 얻어보심이 좋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