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0월에 외국에 있을때
점프하면서 찾기하다가 무릎이 흔들렸습니다.
그날 무릎이 많이 부어올랐는데 병원을 간것은 그로부터 한달후였고 찜질하기 시작한것도 다친지 한달정도 지난후부터 였습니다.
중국에 있었는데 거기있는 병원을 갔더니 MRI찍고 이런저런 테스트 해보시더니 아프냐고 하길레 안아프다고 했더니 3주정도 푹쉬면
나을거라고 했거든요.
그후로 물론 걸어다니기는 했었구요, 크게 아프다라는 느낌은 없었고 좀 부어있긴 했었습니다.
올 1월에 한국에 와서 다시 병원을 2군데가 가봤는데 둘다 3개월
정도 푹쉬라고 하시더라구요...
내측 반월판 손상같다면서 큰손상도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그간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내에서 가벼운 운동도 자주
했었구요 그런데
지금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평상시 걸어다니거나 생활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는데 운동이 좀 과해지려하면 무릎에 불안정성같은 느낌이 좀 나네요...조금씩 시큰거리는 느낌도 있고...
이거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며 나을수 있을까요...?
2007/05/24
당연히 전방십자인대 이상여부를 세심하게 체크해봐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간단한 외래에서의 검진에서도 이상여부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한번 외래방문하시면 정확한 검진을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