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 십자인대를 파열로 보존치료를 하였습니다.
지금 7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저가 다니던 병원에서 처음 mri 를 보고는 보조치료을 하였고 6개월이 지나서 선생님이 동요도 5밀리 정도이고 상태가 좋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저의 생각에 보존치료를 하여 인대 붙었으면 운동을 해도 되지
않을까하여 mri를 촬영을 하여 병원에 가지고 갔더니 선생님이
인대 10-20%가 남아 있다고 하내요. 이런 상태면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시면서 6개월후에 보자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선생님 질문입니다.
1) 지금 동요는 개인병원에서 스트레스 검사 결과 5밀리 내.외라고 하는데요 . 이정도가 많이 나오는 상태인가요.
2) 운동을 하면 동요가 줄어드는지요.
3) 요즘 가끔은 다리 뒤쪽 오금에 통증이 있는데 이런 어런지요.
4) 저는 운동은 수영장에서 걸어다리고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
자전거를 계속타도 되는지요.
2008/05/28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 1. 5밀리 이내의 경우 수술하지 않습니다. 수술 보다는 당연히 재활을 선호합니다.
질문 2. 대퇴 사두근을 근력강화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5밀리 이내의 동요는 전문 운동선수가 아닌이상 크게 의미가 있다 생각지 않습니다.
질문 3. 물론 후방인대 손상의 결과겠죠.
질문 4. 자전거는 무척 도움이 되는 운동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