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7월경에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우측 반월상 연골판 부분 절제술을 했는데요...
연골판 손상여부로 인해서 관절염이 우려 될수도 있다는 말이 있는데...피할 순 없는건가요?...
그리고..계단내려갈때 부자연스럽게 절룩거리는 현상은 영구적으로 남는건지...
제가 축구를 워낙 많이 좋아해서요..재활을 어느 정도 까지 끌어올린 뒤에 전처럼 축구를 하는데 애로사항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ㅜ.ㅜ전처럼 뛸수있겠죠?..인대보다 연골판 손상이 운동에 어느정도 장애를 불러일으킨다는데..축구를 전처럼 하면 더 손상이 되는건지...궁금한게 많네요ㅜㅜ
2005/01/19
단순한 부분 절제라면 큰 문제는 없을것 같읍니다.
축구를 잘할수 잇느냐는 십자인대의 수술 성공여부가 중요하죠.
연골판의 경우는 외측이 관절염 발생에 상당히 민감합니다.
가까운곳에 계신다면 외래방문시 관절염 유발가능성에 대해 체크를 해드리도록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