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24세 여자입니다.
제가 작년 3월달에 헬스를 시작하면서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병원에서 물리치료받구 일하니까 괜찮았는데.
좀 오래 서있거나하믄 기분나쁘게 아프더라구요
처음엔 슬개골연골연화증인줄 알구 있다가 mri찍어보니까
연골이 찢어졌다고 하시더라구요 (진단은 올해 1월에 받았어요)
무릎잠긴증상이나 쪼그려앉았을때 통증은 없어요..
무릎뒤쪽부분이 찢어졌다구 하셨는데 살짝부어있는것 같아요
mri상 연골 끝부분이 수직으로 찢어진것같다고 하셨어요
수술은 당장 하기에는 아깝다구 하시더라구요..
앞으로 계속 서서일하는 일을 해야할것 같은데...
그렇게 일하다가 더 손상이 갈까봐 걱정입니다.
제가 취업이 되어서 바로 수술할 입장이 아니거든요
일년근무해야 병가신청이 가능하다구 해서
일년정도 참고 일할려구 하는데 ...
결론적으로 제가 궁금한것은..
당장수술안하고 좀 지켜보는것이 예후에 많은 영향이 있나해서요.
글구 계속통증이 있는경우 수술을 해야겠죠?
초이스정형외과에서 수술하게되면 바로 수술가능한가요?
지방에 사는지라....
이상입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답변기다리겠습니다.
2007/01/25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개 연골판 끝부분(변연부?) 즉 무릎의 표면하고 가까운 바깥쪽에서의 수직파열은 가능한 빠른 시간내 봉합을 해줌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손상은 대개 스포츠 손상등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특별히 다친 기억이 없이 발생하기 힘듭니다.
일단 오프라인상에서 검진이 필요합니다만 손상이 있더라도 그리 심각할것 같진 않습니다. 수술을 시행해야 한다면 주말등이나 구정등을 이용해서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오프라인으로 (tel:031-216-8275내선 108번 김민서 선생님) 해주시면 친절히 답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