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쓴 사람입니다.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이런 사이버 공간에서 초일류 검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대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질문을 하게 위해 저도 나름대로 숙제를 많이 했습니다.
사실 수술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부상(사실 혼자서 약간 비튼정도(농구 lay-up하다가)였습니다. 그 다음날 상당히 부었고 부기는 약 3주후에 그의 빠졌고 지금은 약간의 부종(물집)이 미세하게 남아있습니다.(어너분은 지금의 불편함이 아마 그것의 압력 떄문에... 완전히 굽힐때나 뻣을때 생기는 불편함과 약간의 통증 발생한다고 합니다)
제 질문은.. 지금 부상 한달째 접어 드는데 지금 매우 좋아 지고있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망설이고있는데 만일 지금 자연 치유에 희망을 건다면 얼나나 더 기다려 볼까요(수술 결정하기전에).
또 지금 저의 상태는 걸을때 약간의 불편함(내리막길에서...평지나 오르막 길에서는 그의 불편함을 모릅니다.) 이 있으나 약간의 조깅정도는 소화 해 낼수있는데 이 정도의 상황에서 수술을 심각히 고려 해야 하나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번 선생님의 시간과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2005/03/11
lay-up을 하다가 다쳤고 무릎이 부었다고요???
무릎이 불안정하진 않던가요? mri 검사는 하셨나요? 경험이 많은 선생님의 검진을 받으셨읍니까? 연골판 파열의 경우 통증이 주증상은 아닙니다. 특히 초기손상의 경우 증상이 시간지남에 따라 좋아지므로 치료시기의 golden time을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읍니다.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방심하기엔 아직 젊으시고 운동을 좋아하시므로 경험이 많으신 선생님의 검진을 권해보고 싶습니다. 제홈피의 '하체-전방십자인대,반월상연골판 손상'편을 보시면서 증상체크를 하시고 수술여부를 결정하는건 제상복씨와 담당선생님의 충분한 대화와 검진이 먼저 이뤄어 져야 합니다. 혹 가까운곳에 계시다면 한번 내원해주시면 정확한 검진을 해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