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5월경 축구하다 왼쪽무릎을 접질려서 많이 부었고 굽혀지지 않았으나 차츰나아지고 부서워서 그냥방치하다(한의원 만 몇번다님)
2006년 7월경 축구를 조금 했는데 아파서 준종합병원에 갔더니 mri찍고 연골판이 가로로 조금 찌져졌다고 그냥 운동하지 말고 살라하여(mri를 카피해달라고도 안했는데 카피해줌)
지방의 대학병원에 갔는데 십자인대가 (파열인지.끊어졌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바로 수술을 하라고 했는데, 제가 여의치 않아 지금까지 왔습니다.
생활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는데 약간 아프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2006/08/21
자세한 부분은 저희 홈페이지'스포츠의학과 손상-하체-반월상연골판,전방십자인대'편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수술을 해야하는지 여부는 오프라인상에서의 검진이 필수적입니다. 유선으로 답변하였읍니다만 가장 중요한 점은 수술적 처치가 필요할 정도의 손상이 무릎내 있는지 여부를 정확히 판단 받으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가까운 경험이 많은 전문의 선생님을 찾으시거나 오프라인(tel;031-216-8275내선108번 김민서 선생님)으로 전화주시고 내원하시면 보다 자세한 검진과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